[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내년에 치러지는 전국·국제단위 대형 행사를 앞두고 김해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2024년을 선물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시는 내년 10대 이벤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는 가운데 ‘김해방문의 해’가 지역 관광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10대 이벤트는 내년 10월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4~10월), 4월 가야문화축제, 5월 김해꽃축제와 김해문화재야행, 8월 김해가야금축제, 10월 진영단감축제,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창작오페라 허왕후 공연, 김해문화재단의 시즌G와 시그니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원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원주와 樂’ 자체 특별여행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관광객 감소 등 관광산업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원주 여행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관광 활성화 캠페인과 현장 홍보 마케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우선 첫날 12일에는 간현관광지에서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환경 캠페인과 병행해 원주 여행주간 홍보 캠페인이 펼쳐진다.14일에는 강원감영과 농협 원일로지점 일원
3개 테마 코스 스탬프 투어다양한 관광지 들릴 수 있어[천지일보 대구=원민음 기자] 대구시가 오는 1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마케팅전략으로 ‘특별여행주간’ 이벤트를 전개한다.대구시는 관계기관과 함께 침체된 관광산업을 살리고,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여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와 연계해 대한민국 동행 세일, 특별한 교통 혜택 서비스 등도 함께 추진한다.시와 대구관광뷰로는 특별여행주간을 맞이해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 방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