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명 최종 선발[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경북 구미시가 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취업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20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2020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 기간 동안 788명의 신청자를 받아 가구소득, 부양가족 수, 재산 등을 고려해 163명을 최종 선발해 52개 사업장에 배치했다.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행정자료전산화사업과 업무 보조 및 상담사업, 환경정비사업 등의 분야에서 일하게
유류피해 대책 ‘새 정부 국정과제’化… 삼성그룹 차원 보상 강력 촉구 충남도 차원 올해 600억 투입 지원… 관광지 회복 등 20개 사업 추진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6일 ‘서해안 살리기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유류피해대책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안희정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2007년 만리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와 관련한 국내 사정재판재판 결과가 도민의 요구에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면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시켜 범국가 차원에서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