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토요타코리아의 U+Drive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토요타 커넥트’에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탑재해 차량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스포키가 제공되는 차량은 ▲렉서스LS ▲렉서스UX ▲하이랜더 ▲RAV4 ▲크라운 등 ‘토요타 커넥트’를 탑재한 렉서스와 토요타 전체 모델이다. 스포키 서비스는 원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되며 토요타의 U+LTE 요금제에 가입 고객은 추가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차량용 ‘스포키’를 통해 시청 가능한 스포츠는 야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이 뜨겁다. 기아 ‘쏘렌토’가 선두로 달리고 있던 중형 SUV 시장에 신차들이 잇따라 출격하면서 각축전이 예상된다. 쏘렌토와 현대자동차 ‘싼타페’의 현대차그룹 집안싸움부터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실적의 일등공신 효자차 ‘토레스’ 판매 지키기와 새롭게 뛰어든 토요타코리아 ‘하이랜더’까지 하반기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치열한 판매 경쟁이 예상된다.1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6일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를 출시하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다음달 25일 7인승 SUV ‘하이랜더(HIGHLANDER)’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하이랜더는 효율적인 연비와 편안한 승차감, 다양한 공간활용이 특징으로 2001년 1세대에서 현재 4세대에 이르기까지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하이랜더는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로 플래티넘 및 리미티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외관은 저중심의 안정적인 자세로 강인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동시에 유려한 곡선을 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토요타 플래그십 모델 ‘16세대 크라운 2.4L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 행사를 열었다.크라운은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돼 69년간 독자적인 고급 브랜드로 16세대를 거쳐 이어져 온 전통 모델이다. 지난해 2월 처음 공개된 16세대 크라운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결합한 크로스오버와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 등 4가지 타입이다. 이번에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크라운은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로 2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세단인 크라운(CROWN)이 국내 상륙했다.토요타코리아는 5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토요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 크라운을 공식 출시했다.토요타 크라운은 한국 고객에 다양한 전동화 차량의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토요타 코리아의 의지를 담은 두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새로운 시대를 위한 크라운’을 목표로 16세대로 진화한 크라운은 전통적 세단에 대한 정의의 재해석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크로스오버, 세단, 스포츠 및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의 타입으로 공개됐으며, 전 세계 40여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4년 연속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지난 4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고객 대상 ‘GR 레이싱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토요타코리아는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의 레이싱카에 GR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는 공식 카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포츠카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GR86’을 출시한 바 있다.토요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멀티 패스웨이(Multi Pathway)’ 전략을 앞세워 전동화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3 기자간담회 &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2023년을 변화의 원년으로 렉서스와 토요타의 사업전략 및 신차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새롭게 부임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이 직접 한국어와 일본어를 사용해 신년 계획을 밝혔다. 콘야마 사장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하는 토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해 렉서스 2종, 토요타 6종 등 총 8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3 기자간담회 &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2023년을 변화의 원년으로 렉서스와 토요타의 사업전략 및 신차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각 지역의 에너지 사정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전기차
오는 2028년 방사광가속기 운영[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오는 2028년 오창 방사광가속기 운영을 앞두고 충북도 각계 전문가들이 의학부터 농업 분야에 이르는 산업활용 방안을 모색했다.충북도에 따르면 22일 오후 충북대학교에서 ‘2022 충청북도 첨단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제안을 위한 포럼’이 열렸다. 빔라인은 ‘거대 현미경’ 방사광가속기의 빛을 뽑아 연구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험 장치다. 포럼에서는 이러한 빔라인이 의학·신약·이차전지·농업 등 첨단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이날 발제를 맡은
내달 28일까지 접수[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2022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작품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매년 전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토요타자동차 본사의 미술 대회다.만 15세 이하 국내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11세 이하 ▲만 12세 이상~15세 이하의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출품작들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GR 수프라 고객을 대상으로 ‘토요타 GR 수프라 레이싱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클래스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 일정에 맞춰 국내 정상급 레이싱팀 ‘아트라스 BX(Atlas BX) 모터스포츠’와 함께 진행됐다.이번 클래스에서는 ▲운전 테크닉 이론교육 ▲실전 서킷주행교육 ▲GR 수프라 스톡카(Stock car) 관람 등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GR 수프라의 퍼포먼스를 즐겁고 안
편안하고 활용성 높아 인기작년 상반기 대비 101% 급증홀로 질주 카니발… 판매 1위 현대·토요타·혼다, 기아에 도전스타렉스 후속 모델 ‘스타리아’연비왕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안전성 입증받은 ‘뉴 오딧세이’[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휴가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전국 방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차박(자동차+숙박), 캠핑 열풍 등으로 레저용차량(RV) 등 다목적차량(MRV) 이용이 늘고 있다.특히 온 가족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니밴은 활용성이 높아
8세대 캠리 부분변경 모델올해 판매 목표 1300대스포티함 더한 XSE 트림[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18일 2022년형 ‘뉴 캠리’를 출시하면서 국내 판매 회복에 나섰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강화해 주목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 한다는 계획이다.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은 기존 캠리와 다른 스포티함과 역동적인 외관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캠리 하이브리드 X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피어59스튜디오에서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를 선보이고 있다.뉴 캠리는 보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으며, 새롭게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및 스포티 허니콤 그릴을 적용해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XLE 트림에는 와이드 크롬 엣지 그릴을 적용해 더욱 감각적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새롭게 외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뉴 캠리(New Camry)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뉴 캠리는 새롭게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했다.뉴 캠리는 각 트림별 전면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감각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선보인다. 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2022년형 캠리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공식출시는 오는 18일이다.2022년형은 8세대 캠리는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에는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및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등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도 한층 강화됐다.또한 새롭게 출시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은 전면 그릴 디자인의 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미니밴 시장이 뜨겁다. 카니발이 지배하고 있던 미니밴 시장에 신차들이 투입되면서 각축전이 예상된다.기아 카니발을 비롯해 혼다 오딧세이,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토요타 시에나 등이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토요타는 같은 날 스타리아와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내놓으며 출시부터 ‘정면 승부’에 돌입했다.현대차는 이날 온라인을 통해 다목적차량(MPV) 스타리아를 공개하고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별과 물결을 합친 이름인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