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자출입명부‘클린강원 패스포트’에 활용되는 기술 3건의 특허출원 등록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현재 1건의 특허도 심의 진행 중에 있으며 다음 달 내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국내·외로 진행 중인 4건의 특허는 각 시설에 부여된 고유코드에 스마트폰 인증터치를 통해 이벤트를 관리하는 방식이며 이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전염병 확산을 통제하는 기능을 한다.변리사 업계에 따르면 이 특허는 무려 100억원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계획된 특허도 추가로 확보된다면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장신상)이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집중대응을 위해 관내 골프장 내 식품위생업소 총 26개소에 대해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 기간은 4일간(11.17~11.20)이며 점검대상 26개소에는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이 포함돼 있다.위생관리담당 공무원이 2인 1조로 현장을 방문해 식품접객업소(기본안전 수칙 점검항목) 지도·점검표와 코로나19 관련 식문화 개선 이행 현장 조사표에 의한 점검을 한다.한편 주요 점검내용은 건강진단과 위생교육 실시 여부 외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청사 출입 방식을 전화번호 수집 방식으로 전환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청사 출입 시 민원인이 안내받은 지정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일시와 전화번호가 서버에 자동 저장되는 방식이다.이번 시스템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시간대별 방문자 정보 추출이 가능하다.수집된 정보는 일정 기간 도래 시 자체 폐기된다. 시는 확진자 발생 시 원활한 역학조사는 물론 개인정보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휴대전화가 없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