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내 임대료 동참 100% 임박2개 단지 3월까지 참여할 것 기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공동주택 어린이집 임대료 안정위해 노력한 결과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충남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에 의하면 공동주택의 어린이집 임대료는 보육료 수입의 5% 이내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반면 강제규정이 아니다보니 실제로는 5%를 넘는 경우가 다반사다.지난 2018년 1월 기준 천안지역 95개 단지 중 이 규정을 지키지 않는 곳이 52곳에 달했다. 이에 천안시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2019년 36
“충청남도에 감사를 요구할 예정”“14개 단지 지키지 않아 유명무실한 규정”[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원이 ‘공동주택 어린이집 임대료’ 분쟁과 관련해 천안시가 적극적으로 감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황천순 의원은 지난 9일 “8대 천안시의회 의원 전원 서명으로 충남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에서 정한 어린이집 적정 임대료를 지키지 않는 아파트를 감사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 8월 1일부터 시행 중”이라면서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가 개정 발효된 만큼 천안시는 어린이집 임대료 갈등을 간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