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양돈 축사표준설계도의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가 이달 20일 완료됐다고 밝혔다.축사표준설계도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착수해 농협경제지주 개발협의회 자문과 농림축산식품부 축사설계기술자문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지난 20일 국토교통부의 승인(국토교통부공고 제2021-1251호)을 통해 최종 개발 작업이 완료됐다.이번에 개발된 양돈축사표준설계도는 모돈 200두 사육규모의 돈사 2동(번식돈사·비육돈사)과 부속동(계류장·출하실·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