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본부장▲한울원자력본부장 이세용◇본사▲안전경영단장 정원호 ▲발전처장 김성면 ▲구조기술처장 맹승원 ▲규제협력처장 황창연 ▲원전통합경영실장 박정서 ▲엔지니어링실장 이돈국◇지역본부▲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최기열 ▲한빛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최홍중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최기영 ▲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서무환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건설소장 이희재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장 이용희 ▲청평양수발전소장 정병수 ▲삼랑진양수발전소장 진현태 ▲무주양수발전소장 조수남 ▲청송양수발전소장 김경민
청송양수발전소 저수지에 4.4㎿급[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정재훈 사장)이 국내 최초로 발전용 저수지에 수상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다.한수원은 13일 청송양수발전소 하부댐 저수지 청송호에 4.4㎿급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윤경희 청송군수,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강태욱 진영토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청송양수 수상태양광발전소는 국내 최초 발전용 댐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시설로 저수지 면적 약 5.7%에 해당하는 2만 9450㎡에 태양광 모듈을 지난해 11월 설치했다.
19.2㎿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준공 국내 최초 발전용댐 활용 수상태양광, 2021년 3월 준공 목표[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청송양수발전소 인근 청송 노래산 자락에 19.2㎿의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완료하고 발전소 현장에서 2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송노래산풍력단지는 6만 6000㎡ 부지에 총사업비 약 541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 10월 착공, 올 9월 준공됐다.총 19.2㎿ 규모로 연간 3만 7000㎿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이는 청송군 전체 1만 4000여 가구의 약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