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의학과 외래치료비를 1인당 36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한다.청년 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인 ‘경기도 청년 마인드 케어’는 늘어나는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정신건강이 취약해진 청년들을 위해 정신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한다. 이로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적극적인 치료 및 관리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치료비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35세 미만(2004~1988년 출생자)인 평택시 시민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코드 F20~29,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마음건강과 조기정신증 예방을 위한 ‘청년마인드케어(정신과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청년마인드케어는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책임으로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을 지원코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도 시흥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큰 관심과 참여를 끌어낸 바 있다.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 약제비, 검사비, 제증명료 등이 지원되며, 이 외에도 온라인 자가검진, 정신질환 조기 발굴·개입, 치료 연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