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부족한 노선버스 운전자 확보를 위해 버스운전자 양성과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교육생 모집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10일부터 19일까지 1종 대형운전면허를 소지하고 1년 이상 운전경력이 있는 만20세 이상인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접수한다.도에서는 업체에서 필요한 인력을 사전에 조사했다. 그 결과 교육생 선발예정 지역과 인원은 강릉 5명, 동해 6명, 속초 7명, 삼척 2명, 홍천 5명, 고성 5명으로 현장실습을 이 지역의 업체에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