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3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오뚜기 ‘케요네스’ 출시… ‘참깨라면타임’ 동봉 소스로 선 출시㈜오뚜기가 케R과 마요네스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케요네스’를 선보였다.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마요네스를 베이스로 하는 소스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조합하는 소스로 ‘케R’을 꼽았다는 점에 착안해 두 소스를 섞은 케요네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1971년 ‘오뚜기 토마토 케R’, 이듬해 ‘오뚜기 마요네스’를 출시한 이후 줄곧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소스 시장을 선도해온 오뚜기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 소스의 ‘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빙그레가 오뚜기와 손을 잡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식품업계에서 패션, 생활용품 등 이종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미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마케팅 트렌드다. 하지만 식품업계 내에 동종업계 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이번 콜라보 제품은 양사의 대표 제품이 만난 만큼 각 제품의 개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공을 들였다. 꽃게랑면은 꽃게랑 스낵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기본 분말스프에 외에 비법스프를 추가했다. 또한 꽃게모양의 어묵후레이크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