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30도가 넘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고 대체로 덥겠다.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서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기온차가 클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19도 ▲강릉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오늘(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른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4.2도, 인천 24.1도, 수원 22.4도, 춘천 20.8도, 강릉 19.5도, 청주 23.3도, 대전 21.2도, 전주 22.4도, 광주 22.6도, 제주 24.3도, 대구 20.3도,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주말을 맞은 2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장대비가 내리면서도 전국 낮 기온은 30도를 넘나들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역과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남해·동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천둥·번개과 함께 시간당 30㎜~6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중부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전망이다.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30~100㎜ ▲광주·전남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일부 중부내륙, 경상권 등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찜통더위가 다시 찾아온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아이가 조심스럽게 분수대 물줄기에 손을 대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찜통더위가 다시 찾아온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아이들이 분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찜통더위가 다시 찾아온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아이가 분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전국 곳곳 많은 비가 내리고 맞이하는 주말. 24절기인 처서를 지나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길 기대했으나 기상청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 33도 내외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찜통더위를 피해 주말 바다를 찾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25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26일 갯바위 낚시는 전 해역에서 ‘보통~매우 좋음’이지만 전라남도 가거도는 ‘나쁨’이다. 27일 갯바위 낚시는 경상북도 울진 후정과 포항, 경상남도 부산동부·부산남부·부산서부·거제도, 제주도 서귀포에서 ‘나쁨~매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주말은 습도가 높아 무덥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조금 낮아졌지만 덥겠습니다.산발적으로 내린 비의 영향으로 습도가 잔뜩 높아지는 탓도 있는데요.주말도 체감온도 1~2도 가량 높은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토요일은 전국 하늘 구름없이 맑겠고 일요일에는 남부와 영동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주말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 나타나는데요.전국이 30도 안팎으로 낮 기온 오르겠고, 충남내륙과 전남권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무덥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금요일인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전날 밤부터 내린 비가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새벽까지 강원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다만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다.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이라고 예보했다.이날 오전(6시~낮 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오후(낮 12시~오후 6시)까지 비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금요일인 25일 아침까지 전국에 최대 200㎜까지 많고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이후 주말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무더울 전망이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고, 동쪽에선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유지·확장하면서 서해상에 남서-북동 방향으로 긴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가 형성돼 비 오는 지역이 점차 확대되겠다. 24일부터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북동진해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 비는 25일 아침에 대체로 멎겠으나, 오후부터 소나기가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일요일인 20일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지만 무더위를 식히진 못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덥겠다. 도심 지역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며 열대야가 나타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를 오르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무더위 속 소나기가 자주 지나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주말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밤사이 열대야도 심한데요.더위 속에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토요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 또는 소나기가 오겠는데요.예상 강수량은 경상도 해안에 30에서 80, 많은 곳은 100mm가 넘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전라권에 10에서 60mm 정도입니다.토요일과 일요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많이 오겠는데요.돌풍, 벼락과 함께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17일인 오늘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4.6도, 인천 24.4도, 춘천 23.7도, 강릉 22.0도, 대전 22.5도, 전주 23.4도, 광주 24.0도, 대구 24.1도, 울산 22.8도, 부산 24.4도, 제주 26.3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2도, 강릉 29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1도, 울산 30도, 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요일인 16일은 동해안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체감온도 33도 이상을 기록하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다만 경기 북동부 지역을 비롯해 강원 영서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도에선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 강원 영서, 대전, 세종, 충남 내륙, 충북, 제주도에서 5~20㎜로 예상된다. 전남 동부와 전북 동부에선 5~40㎜의 비가 내리겠다.대구와 경북, 경남 서부 등 경상권 지역에선 17일 새벽까지 5~40㎜의 비가 내리겠다. 경남 서부 내륙 지역
조용우 부산환경교육센터 이사“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의 시대가 도래했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한 말이다. 지난 7월 3일은 지구 역사상 가장 뜨거운 날이었다. 3일 하루 전 세계 평균 온도가 17도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위성으로 날씨를 관측하기 시작한 1979년 이래 가장 높은 평균 기온이었다. 영국 BBC는 기계를 이용해 온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19세기 말 이후 가장 높은 온도라고 보도했다. 지구 평균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물러간 주말 다시 높은 습도 속 ‘찜통더위’가 찾아오겠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나머지 지역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이에 따라 이날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 충남 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5~40㎜, 강원 영서 중·북부, 충남 북부는 5~20㎜다. 오후 강원 영서 남부와 대전·세종·충남 남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그러나 이날 충청권과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은행은 지역민과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본점 영업부를 시작으로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특히 무더위 쉼터를 찾은 일부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BNK경남은행 무더위 쉼터는 은행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상황을 감안해 BNK경남은행 전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