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만 5852명 기록전날 같은시간 대비 27명 줄어집단감염 27명, 경로조사 38명기타·타시도 확진자 접촉, 58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설 연휴 첫날인 11일 서울에서만 125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울시·자치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25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7명 줄어든 수치다.서울 지역에서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 5852명으로 늘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