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장흥군이 100여년 전 만들어진 옛 토지·임야대장에 대해 지적 관련 기록물의 영구 보존 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舊) 토지대장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구(舊) 토지대장 고도화 사업은 지난 1910년대부터 1975년까지 작성된 부책식 토지·임야대장 18만 7500매를 고해상 컬러 이미지로 스캔한 후 속성 및 대장 정보를 입력,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사업이다.장흥군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적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기록물[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순창군이 지적 영구보존문서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올해까지 마무리한다고 12일 밝혔다.지적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사업은 종이로 된 지적기록물을 고품질의 칼라스캐너로 이미지화해 순창군 지적영구문서관리시스템에 탑재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2억 5000만원을 들여 지적측량결과도, 토지이동결의서, 폐쇄지적도, 임야도 등 12만 5304장을 전산화해 기존 구축된 지적기록물과 통합구축을 완료했다. 올해 토지이동결의서 8890장을 전산화해 지적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군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