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사천·산청문화원이 10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제115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월 23일 3개 시·군 문화원이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우호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첫 행사다. 이날 ‘국채보상운동 전개와 의의’(경운대 김일수 교수) ‘경남지역 여성의 국채보상운동 역할’(선인역사문화연구소 김형목 연구이사) ‘서부경남 국채보상운동의 전개와 교훈’(추호석 진주문화원 향토사 연구실장) 등 3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발표 논문 주제
방역당국 “폐기량 감소 차원에서만 활용 가능”“확대방안 의무 아냐… 현장 상황 맞게 판단”국내 최초 도입된 최소잔여형 주사기 인해 가능“아스트라제네카 경우 1병당 여유분 담겨”[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의 1바이알(병)당 접종 인원을 1~2명 늘리는 것을 두고 방역당국이 “검토한 적 없다”며 “폐기량 감소 차원”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7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브리핑에서 “화이자 백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2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에서 오후 6시 기준 1만 6813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코로나19 확진자 오후 9시까지 374명, 전날보다 12명↑☞(원문보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2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백신접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6일 진주 중앙요양병원장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고 있다.접종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지난 25일 진주보건소에 700명분, 중앙요양병원에 200명분이 공급됐으며, 오는 27일에는 요양병원 9개소에 1620명분의 백신이 공급될 예정이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임실=류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9시 심민 임실군수가 임실읍 소재 중앙요양병원을 찾아 관내 1호 백신 접종자인 장진홍 원장을 만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임실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군 전체 접종대상자는 25000여명으로 이 중 우선접종대상자는 1400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군은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 운영 중이며 1개소의 예방접종센터와 11개소의 위탁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예방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의료진이 상주한 가운데 백신접종이 진행되며 예방접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5명이 숨졌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총 91명이다.18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 거주하는 69세 A씨가 이날 오전 8시 39분께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는 기저질환으로 부정맥이 있었으며 평소 거동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대구 김신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1일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오전 7시께는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B(78)씨가
중앙요양병원, 사랑의 성금 기탁 ‘어려운 이재민을 위해 써주세요’[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안필응 대전시의원이 최근 대전 동구 용전동 가스폭발사고 이재민을 돕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6일 대전보건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중앙요양병원(이사장 한충복)으로부터 용전동 가스폭발사고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백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를 통해 기탁 받았다. 한충복 이사장은 “불의의 폭발사고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