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대남병원부터 봉화푸른요양원까지 집단감염 속출첫 사망자 나온 청도대남병원 감염원은 아직도 미궁속간병인 90% 중국 조선족… 춘절에도 14일만 업무배제 조선족 영양사 "조선족들 대남병원 사태 후 밀양으로" [천지일보=홍수영·김가현 기자] 청도대남병원부터 봉화푸른요양원까지 경북지역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중심으로 줄줄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있지만 감염원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어 논란이다. 경상북도는 생활복지시설 580여 곳을 2주간 ‘코호트 격리’하는 초강수 결정을 내린 상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정례브리핑에서 “
춘절 우한 다녀온 간병인 슈퍼전파자 의혹제보자 “지난 2일 오전 7시5분께 목격”어눌한 말로 사과 후 대남병원으로 들어가 정신병동 보호사 “7~8일부터 집단발열”잠복기 고려, 1월 24일 춘절 즈음 감염중대본 “15일부터 집단발열”… 7일 차이 ‘중국인입국금지’ 안 해 슈퍼감염자 생겼나정부, 17일 요양병원 간병인 등 전수조사20일 중국 다녀온 간병인 요양병원 업무배제[천지일보=홍수영·김가현 기자] 청도대남병원 슈퍼전파자로 추정되는 조선족 간병인 A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지난 2월 2일 오전 7시 5분경 30대 중반의 한국말이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가장 큰 확산 원인이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라며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중국인 입국 금지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미래통합당 정갑윤 의원은 “1월 20일경 최초 발병자가 나온 뒤 질병관리본부장이 2월 1일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중국이란 고위험자 입국자가 아무도 안 들어오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발표를 한 적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