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천지일보=이솜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여야 모두 이번 사건의 진상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3600만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치면서 17일 1차 접종률이 70%를 돌파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의 ‘저작권 갑질’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윤석열-박지원 정치생명 걸린 ‘고발 사주’ 의혹… 진상 규명은 안갯속☞(원문보기)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 미궁
내년은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단연합기구로 활동해왔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한기총이 걸어온 길은 한국교회 주류 교단들의 발자취와 맥을 함께한다. 보수진영이 주를 이룬 한국교회에서 한기총이 남긴 역사적인 족적을 살펴보며, 무소불위 권력집단에서 몰락을 앞둔 현재까지 원인과 실태를 진단한다.“한기총, 이단의 심장부인가”타종교 비해 이단 논쟁 거세신학대 지원자 꾸준히 감소“예언서 잘못 해석해 가르쳐”성경과 멀어진 교리 만들어내교인들, 교회 자정능력 촉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때 매머드급 교세를 자랑했던 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CBS에 이어 이번엔 국민일보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을 타깃으로 삼았다.7일 국민일보가 “신천지가 한국교회와 사회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단정하고 5회에 걸친 기획을 다루겠다고 보도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이날 핵심으로 다룬 내용은 ‘시한부 종말론’이다. 이 언론은 “신천지가 시한부 종말론을 강조하고 있다”며 요한계시록에 나온 14만 4000명의 해석에 대해서 언급했다.신천지가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개신교계와 풀이를 다르게 한다는 것과 14만 4000명이 채워지면 육체로 영생한다는 내용을 강
10년 만에 또다시 총파업 돌입[천지일보=손선국 기자] 기독교계 언론인 국민일보가 총파업에 돌입한지 18일째다. 이번 파업 사태는 지난 2001년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벌어진 것이다. 국민일보 노동조합(위원장 조상운)은 파업에 나서면서 국민일보 회장 겸 발행인인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는 조용기 목사 일가가 국민일보 경영권을 쥐고 있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재정 비리로 검찰 조사를 받는 등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이유에서다. 조 목사와 장남 조희준 씨는 지난해 9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
교회사를 보면 초대교회 이래로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어 가는 과정 중에 교파(敎派)의 분열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었다. 본래는 하나이던 것이 세포분열을 하듯 둘이 되고 넷이 되고 그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분파되고 갈라지게 된 것에는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인간의 욕심이 내재되어 있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던 많은 일들이 결국에는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함임을 지나온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열의 과정 중에 생겨난 것이 바로 지금의 교단과 교파로 비록 각자가 다른 교단에 속했지만 하루속히 여러 갈래로 갈라진 교단과
미국 연방의회가 13일 뉴저지에서 열리는 제2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조용기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에게 ‘미 연방의회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미 연방의회 인증서는 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미 의회는 기독교를 전파한 미국의 도움으로 한국 교회가 세계 복음화에 힘쓰고 있음을 주목하고 그에 적합한 인물로 조 목사를 선정했다고 한인의 날 준비위원회측은 전했다.
교회성장연구소(이사장 조용기 목사·소장 홍영기 목사)는 한국교회에 ‘희망(Hope)’을 전하고자, 1993년 1월 15일 이사장 조용기 목사, 명성훈 목사를 초대소장으로 국민일보 부설 연구기관으로 창립됐다. 한 교파에 머물지 않고 95년 4월 초교파적인 사단법인 독립기관으로 운영을 재정비하여 더 빛난 사역을 길을 걸었다. 또 창립 12주년을 기점으로 홍영기 목사를 제2대 소장으로 맞이해 한국교회 미래와 세계교회의 성장을 위해 노력의 경주를 다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역을 담당하고자 빛나는 길을 가고 있다.교회성장연구소의 설립
명지대학교 명지기독학술원(원장 박준서)에서는 '제1기 크리스천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이 8일 명지빌딩 20층 에셀홀에서 개최됐다.제1기 수료자는 표삼수 한국오라클 사장, 노승숙 국민일보 대표이사, 박래창 보상상사 대표이사, 이상경 국회의원 등 크리스천 CEO, 의사, 변호사, 고위공무원, 국회의원, 목회자등 52명이다. 광림교회 김선도 원로 목사는 '성공적인 CEO의 영적습관'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기업에서는 CEO의 지도력 99% 의해 모든 일이 결정된다"며 하버드대학의 MBA 과정과
최초의 영상선교방송인 CTS 기독교TV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개국 10주년을 맞아 노량진 신사옥 시대를 성대하게 펼치게 되었다. 공익방송으로 부족함 없고자 8월 4일 12명의 준비위원회가 8명의 공동대표를 선임하여 운영이사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이에 12월 8일 CTS 기독교TV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운영이사회 창립 및 조용기목사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최희범(성락성결교회)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에서 곽선희(소망교회 원로)목사는 ‘말씀은 영원히 자유하시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자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