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 기념 홍보 캠페인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를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무주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1일 무주공용터미널을 시작으로 17일 설천공용터미널, 18일 노인의날 행사장, 20일 안성공용터미널에서 스트레스와 우울 선별 검사 등을 실시하고 관련 리플릿을 통해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정보 등을 공유했다.또 참여자 본인을 격려하는 문구를 메시지 카드에 적어 ‘마음건강나무’에 거는 이벤트를
‘코로나 우울’ 마음건강주치의 무료상담도정신과 전문의·작가 강연 등 프로그램 다양[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코로나 우울로 마음회복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2021 정신건강 문화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신건강복지센터, 5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5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금쪽같은 내 정신건강’을 주제로 1일부터 한 달간 ‘2021 광주 정신건강 문화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마음건강과 조기정신증 예방을 위한 ‘청년마인드케어(정신과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청년마인드케어는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책임으로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을 지원코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도 시흥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큰 관심과 참여를 끌어낸 바 있다.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 약제비, 검사비, 제증명료 등이 지원되며, 이 외에도 온라인 자가검진, 정신질환 조기 발굴·개입, 치료 연계 등
‘조기정신증 평가서비스’ 확대2~3회 상담 및 전문가 평가치료방안 결정 등 서비스 제공[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서울시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청년층의 우울증·중독 증가 등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정신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청년마음건강 평가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기존 광역형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던 ‘조기정신증 평가서비스’를 10월부터 3개 자치구(양천·종로·중구)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는 것이다.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해 향후 25개 전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뚜렷한 정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