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57(아산시), 천안#254 회사 동료’‘천안#254, 천안#250(사우나 확진자 가족)’[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제일보석사우나 관련 코로나19 N차 전파가 인근 아산시로 이어졌다.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아산시에 주소를 둔 확진자(천안#257) 1명이 발생했다.▲천안#257(50대, 아산시)은 천안#254 관련자(회사 동료)로 지난 24일 단국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앞서 지난 23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254(60대, 광덕면)은 천안#250(60대, 제일보석
‘제일사우나 관련 감염자 20명’“사우나 이용자들 검사받아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24일 제일보석사우나 관련 N차 전파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55(60대, 광덕면)·천안#256(30대, 광덕면)은 천안#254 관련자로 지난 23일 단국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254(60대, 광덕면)은 천안#250(60대, 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의 가족으로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한편 천안 234번 확진자 A씨로부터 시작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제일보석사우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1명이 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23일 하루 5명(천안#250~254)의 확진자가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54(60대, 광덕면)은 천안#250(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의 가족으로 23일 동남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빈틈없는 공공 의료체계 유지 당부”“의회도 코로나 사각지대 없도록 지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가 최근 제일보석사우나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보건소 방문에는 황천순 의장을 비롯해 정도희 부의장, 허욱 의회운영위원장, 김월영 복지문회위장, 복지문회위원회 소속 이종담·김선홍·박남주 의원 등이 함께했다.이날 황천순 의장은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3일 오전 제일보석사우나·가족 등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으며, 오후에도 1명(천안#253)이 추가로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53(50대, 영성동)은 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로 지난 22일 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우나 방문 누락 역학조사 지연’‘사우나 관련 67명 검사, 7명 양성’‘초등학교·유치원 365명 전원음성’“행정조치를 2단계 수준으로 격상”“역학조사 거부·방해 행위 엄정조치”[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역학조사를 거부·방해하거나 거짓 진술을 통해 시민안전에 위해를 가하는 사안이 생기면 엄정 조치할 것입니다.”코로나19 확진자 증가가 안정세를 보이던 충남 천안시에 지난 1일 이후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초기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누락한 확진자에 대해 고발조치가 이뤄졌다.23일 천안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
‘코로나19 사망자 5명으로 늘어’[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3일에도 제일보석사우나·가족 등 N차 전파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52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50(60대, 광덕면)은 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 ▲천안#251(60대, 광덕면)은 천안#243의 가족, 천안#252(70대, 성황동)은 천안#244의 가족으로 지난 2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22일 60대 코로나19
“8~21일 사우나 방문자 검사받아야”“선별진료소 방문 전 전화확인 당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246~248)에 이어 오후에도 1명(천안#249)이 추가로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49(10대, 목천읍)은 천안#248(40대, 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의 가족으로 2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체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지난 8~21일 사이 영성동 제일보석사우나(여자사우나)를 방문한 분들은 속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야간 선별진료
양승조 충남도지사, 청양서 긴급 기자회견천안 불당동 김밥천국·영성동 제일보석사우나“집단감염 추가 접촉자 파악·역학조사 총력”“고위험시설 일제점검 등 특별방역 추진”[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5일동안 총 18명이 발생했으며 이들의 지인을 비롯한 접촉자 등 43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충남 천안에서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이며, 이들과의 접촉자는 22일 오전 9시 기준 163명으로 집계됐다.충남도는 천안 집단감염 추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N차 감염자가 속출하며 지난 21일 11명에 이어 22일에도 3명(천안#246~248)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46(50대, 세종시)·천안#248(40대)은 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로 2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체취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247(10대)은 천안#245의 가족으로 2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체취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N차 감염속출… 21일 확진자 11명 발생’‘초등학교 관계자와 유치원생 등 확진’‘역학조사관 파견 요청, 비상체계 돌입’“계절감기·코로나19 증상구별 어려워”“증상 발현 시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21일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보건소 비상체계에 돌입하고 야간 선별진료소 운영 등을 통해 코로나19 총력 대응에 나섰다.천안시에 따르면 서북구보건소는 확진자가 급증하자 즉각 충남도와 질병관리청 산하 충청권 질병대응센터에 역학조사관 파견을 요청했다. 또한 비상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