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가 최근 제일보석사우나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22일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2020.10.23
천안시의회가 최근 제일보석사우나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22일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2020.10.23

“빈틈없는 공공 의료체계 유지 당부”

“의회도 코로나 사각지대 없도록 지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가 최근 제일보석사우나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보건소 방문에는 황천순 의장을 비롯해 정도희 부의장, 허욱 의회운영위원장, 김월영 복지문회위장, 복지문회위원회 소속 이종담·김선홍·박남주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황천순 의장은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빈틈없는 공공 의료체계를 유지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없도록 예방관리와 확산방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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