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의 누적 방문자 수가 올해 1월 정식서비스 개시 이후 3개월 만에 30만 5000명(4월 14일 기준)을 넘어섰다.이는 청년정책만 단순히 제공하던 기존 시스템(2019~2023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 사이트는 인천청년포털은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획득과 지원절차를 한 번에 연결하는 원스톱서스로 시와 관내 군·구는 물론 전국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구직자·재직자 등 대상별, 일자리·주거 등 분야별, 지역별 맞춤형 정책검색이
[천지일보 이천=이성애 기자] 이천시가 민선 8기 청년정책에 132억을 투입해 교육·취업·결혼·독립 지원·생활 여건 개선까지 맞춤형 정책을 수립해 청년의 꿈을 위해 함께 한다.김경희 시장은 이천의 청년단체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시 주요 정책과 사회문제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이천의 발전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청년의 힘이 필요하다는 김경희 시장은 청년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간다. 이천시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은 하지만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이천시의 청년정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와 국방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 참여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은 15일 서울시 용산구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주둔 군부대에서 근무 중인 장병들은 서울시 ‘청년행복프로젝트‘ 주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대상 정책은 ▲서울영테크 ▲청년마음건강지원 ▲청년인생설계학교 ▲청년일자리프로그램 등이다.서울영테크는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22 참 좋은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08년부터 진행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누적 취업자수 20만명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105개 중소·중견 기업들과 구직자의 면접 및 상담이 이뤄진다. IBK기업은행, 서울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구직자의 취업 지원 및 정책에 관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한민국 육군, 해군은 장병모집을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또 취업준비생들이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가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 17일 면접정장 대여 업체인 마이스윗인터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접정장 대여 사업은 광명시에 거주하며 면접을 앞두고 있는 만18~34세 취업 준비생과 일자리 박람회 참가자에게 정장 세트(자켓, 치마, 바지, 셔츠, 블라우스)와 구두, 벨트, 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모든 소품을 무료로 빌려준다. 이용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1회 이용 시 3박4일 동안 대여 가능하다.대여 업체는 면접 업체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기존 만34세→39세 이하로2박 3일→3박 4일로 ‘확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을 위해 청년 면접용 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정장 무료대여 사업은 취업난 상황 속에 청년들의 정장 구입비 부담을 줄여주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첫해 324건에 이어 다음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344건을 대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사업 참여자 93% 이상이 만족, 98% 이상이 지속 운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는 더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가 지난 6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기초자치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 9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대학교수·CEO·회계사·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청년 심사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광명시는 ▲시장직속 청년위원회 50명신설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47개팀 240명 활성화 ▲청년면
구직자 성공적 취업 지원[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지난 25일 정장대여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에 이어 청년 면접용 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정장 무료대여 사업은 청년들에게 정장 구입비 부담을 줄여주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첫해 324건에 이어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344건을 대여한 것으로 집계됐다.정장대여는 진주에 주소를 둔 만 18세~34세 이하의 취업준비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회당 대여기간은 2박 3일로 연간 4회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까지 상시 운영 청년창업 카페서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청년활동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원스톱(ONE-STOP) 창업멘토링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역 청년들이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건전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상담센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시 운영 중이다.창업 상담센터에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창업전문위원 등 지역 창업전문가가 청
청년공감정책 큰 호응열린 공간 ‘청년동’ 조성[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 청년정책’이 2020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우수상’에 선정됐다.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경진대회에서 ‘청년들이 참여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광명시 청년동’ 사례를 온라인 동영상으로 발표했으며 최종 심사결과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한국매니스토실천본부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소득격차 해소 분야, 초고령화 대응 분야, 기후환경 분야, 안전자치
토닥토닥 잡(job) 카페 확장해 지난 1일 개소[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 예비창업가가 쉽게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창작 거점공간인 ‘청년창업(start-up) 카페’를 지난 1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청년창업 카페는 지난해 3월 개소해 인기를 끌고 있는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잡(job) 카페’를 확장하고, 창업지원 공간까지 추가 마련했다.창업카페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창작공간,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홍보·전시공간, 파우더룸을 비롯
전략산업일자리 등 41개 사업 4600여개 창출각계 전문가 TF 구성, 일자리 확대·발굴 예정[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올해 41개 사업에 580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청년일자리 4600여개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대비 12개 사업, 136억원이 늘어난 규모다.청년일자리 창출은 구직활동 지원, 맞춤형 인력양성, 체감형 일자리, 청년창업 지원 등 4개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세부 사업을 보면 ▲구직활동 지원을 통한 취업시장 진입 제고를 위한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등 9개 사업 ▲맞춤형 인력양성
2020년 ‘드림나래’로 사업명 변경정장대여 지정업체 2개사 선정 운영[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 서비스 지원 대상자를 확대 추진한다.시는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 면접지원 서비스 사업을 올해 브랜드 네임화를 통해 ‘면접청년을 위한 드림나래(드림나래)’로 사업명을 변경하고, 지원대상자의 폭을 넓힌다.지원대상자는 주민등록지가 인천인 구직청년(지원대상이 만18세~34세, 고교졸업예정자 포함, 군복무기간 산정 최대 만39세)으로, 연간 1인당 3회(1회 대여비 5만원 이내,
청년구직자 경제부담 경감[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오는 23일부터 청년 면접용 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청년들에게 정장 구입비 부담을 줄여주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시에 따르면 정장대여 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해 324건의 대여실적을 거두는 등 많은 호응을 얻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정장대여는 진주에 주소를 둔 만 18세~34세 이하의 취업준비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회당 대여기간은 2박 3일로 연간 4회까지 대여가능하다.청년구직자는 재킷·바지·치마
면접 증빙자료 첨부 신청, 연간 3회까지 이용 가능[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올해 3월부터 청년실업률 증가와 취업 준비기간의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구직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39세 이하의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대여품목은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이다.대여기간은 1인당 연간 3회까지 가능하고, 회당 3~4일간이용 가능하며 대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포털 ‘대전
“‘드림옷장’이 새롭게 문을 엽니다”부산 거주 청년에게 면접 정장 무료 대여대여업체 5곳으로 확대[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오는 5일부터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드림옷장’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지난해부터 시행한 ‘드림옷장’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면서 면접을 앞두고 있는 만 18~34세 이하 취업 준비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정장세트(자켓, 치마, 바지, 셔츠, 블라우스)는 기본이고, 구두, 벨트, 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모든 소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어 구직 청년들에
‘실생활에 도움’ 되는 복지 등 8개 분야 40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2019년부터 복지분야를 비롯한 경제, 재정, 환경 등 8개 분야 총 40건의 제도와 시책이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진다.먼저, 복지분야에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월부터 만 6세 미만, 9월부터는 만 9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1인당 매월 10만원씩의 아동수당이 지원되고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이 월 5만원 인상돼 아동 1인당 매월 20만원씩 지급된다.또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소득기준 150%까지 지원대상이 넓어지고 지원수당 인상, 아이돌보미 확충
만 18~34세 구직자 대상, 구두·넥타이·벨트·기본정장 및 소품[천지일보 김포=백민섭 기자] 김포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김포청년 내일옷장' 사업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이는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청년 디딤돌 사업과 연계했다. 국비지원 없이 시의 자율적인 추진 사업으로, 정장대여 전문회사인 ㈜마이스윗인터뷰(서울 서대문구)와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신청자의 취업 목적에 맞는 정장,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의 기본정장 및 소품을 1회 3박 4일 동안 1인 최대 3회까지 무료로 대여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이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비영리 단체 ‘열린옷장’에 ‘정장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의류 1500여 벌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정장 기부 캠페인’은 취업을 앞두고 정장 때문에 고민하는 청·장년층 구직자들을 응원하고자 지난 5일부터 2주간 현대해상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정장·넥타이·셔츠·블라우스 등 1500여 벌이 모였다.비영리 정장대여 단체인 ‘열린옷장’은 기부 받은 의류를 면접 예정자 등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대여해
전국 시·군중 일자리 최고… 올1분기 채용행사만 18회 개최행정복지센터 등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국가고용전산망인 워크넷 3월 취업자 현황에 따르면 6147명이 취업에 성공해 전국 시․군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1분기동안 취업박람회 등 채용행사를 18회 개최하는 등 구인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시청, 동 행정복지센터, 고용복지센터 일자리상담창구와 찾아가는 도서관 방문 상담행사 등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