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소통과 축제의 장미래형 박람회로 성공 개최[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순천시가 주관한 ‘제2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평생학습, 전남을 잇다!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115개 평생교육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또 3만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해 평생학습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 소통과 축제의 장이 됐다.박람회는 22개 시·군과 각 지역 평생학습
115개 기관·단체 참여, 평생학습 소통과 축제 장[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순천시가 주관하는 ‘제2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전남을 잇다!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전남 115개 평생교육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홍보·체험관을 다채롭게 꾸며 평생학습을 통한 소통과 축제의 장으로 치러진다.11일 오후 2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50여 학습동아리가 참여
지역 평생교육·인문학 증진 뜻 모아[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도서문화연구원(원장 강봉룡)이 11일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오주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평생교육과 인문학 증진을 위해 뜻을 모으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기에 이르렀다.목포대에 따르면 도서문화연구원은 창립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섬 종합연구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전남지역 평생교육 기회 및 정보제공, 평생교육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기관 간 연계 체계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남 강진군이 오는 15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인구문제 공동대응 특별강연’을 가진다.이번 교육은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강진군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장이자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인 이삼식 교수가 강사로 나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인구문제를 강의한다.특히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한 결혼·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군민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