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등 5개 농민단체정부에 수확기 쌀 대책 마련 촉구[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올해 안에 쌀 가격을 재설정해야 하는 가운데 농민단체가 쌀 목표가격으로 1㎏에 3000원(80㎏ 24만원대)을 보장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5개 농민단체는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쌀 목표가격이란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변동직접지불금을 지급하기 위해 대통령령으로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을 기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시하는 기준가격이다.지난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국쌀생산자협회 등의 5개 농민단체가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목표가격 현실화와 수확기 쌀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쌀 가격을 1㎏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전국쌀생산자협회 등의 농민단체가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 모여 쌀 목표가격 현실화와 수확기 쌀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김광섭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100만톤 수매 촉구[천지일보=정다준 수습기자] 수확철을 앞두고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국쌀생산자협회 등 3개 단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달 안에 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10월 중에 100만톤의 수매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25일 서울 종로구 궁정동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정부 양곡 100만톤을 즉시 매입해야 한다”며 “최저임금 1만원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쌀값도 1㎏당 3000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 쌀 교류와 공공급식 확대 등 특단의 재고대책을 마
[천지일보=정다준 수습기자] 전국농민총연맹,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국쌀생산자협회 3개 단체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궁정동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수확기 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 정다준 수습기자] 전국농민총연맹,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국쌀생산자협회 3개 단체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궁정동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수확기 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은 기자회견장에 놓인 “개 사료 값보다 못한 쌀값”이란 문구가 적힌 팻말이다.
[천지일보=정다준 수습기자] 전국농민총연맹,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국쌀생산자협회 3개 단체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궁정동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수확기 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이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