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교회신도 n차 감염접촉자·동선노출 64명 음성‘제주연수’ 사흘째 추가 없어[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진주시민들이 코로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진주시는 832번 확진자 A씨와 부산 803번 B씨의 접촉자·동선노출자 6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진주시 등에 따르면 A씨는 등록 신도 100여명 규모인 부산 사상구 반석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신도로 같은 교인인 부산 786번 환자의 접촉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가 이달부터 구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창2지구 LH1단지 이동복지관 사업을 실시한다.서창2지구 LH1단지 사회복지시설은 구에서 2017년부터 무료급식소, 장구교실 등 경로당 부속시설로 사용해 왔지만, 서창2지구 주민수가 늘고 복지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시설 등에 대한 확대 요구에 따라 구는 2019년 1월 추경예산에 시설비, 장비구입비, 프로그램운영비 등 총 4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구는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을 주관으로 한 이동복지관 운영사업을 시작해 서창2지구 LH1단지 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익산지회(지회장 류명현)로부터 지난 20일 연합회사무실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난해부터 인연이 돼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여한 신천지 자원봉사단들이 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이뤄졌다. 모든 행사 진행과 봉사를 도맡은 봉사단은 안내, 음료 제공, 장애인 도우미, 점심배식, 뒷정리청소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류명현 지회장은 “그동안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 우리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