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신안=김미정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핵심전략사업 1도 1뮤지움정책의 중심에 있는 ‘인피니또 뮤지움’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1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신안군 자은면 둔장해변에 건립 예정인 ‘인피니또뮤지움’은 새로운 미술 장르인 야외조각과 미디어 전시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관람 동기를 부여하고, 예술가의 창작지원에 기반해 국제레지던스 미술관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인근 관광자원으로는 무한의 다리, 둔장해변, 신안자연휴양림이 있고 리조트 및 호텔 2개소가 건립 중이다.특히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