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유치원 일일 보조교사로 참여교사에 카네이션과 감사·응원 메시지 전달[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제 38회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인천구월유치원의 일일 보조교사가 돼 일반유아와 특수유아가 어울려 생활하는 만4세 통합학급의 바깥놀이에 참여했다.모래놀이와 물감놀이를 하는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모래사장을 맨발로 들어가 지원하는 등 놀이를 마친 아이들의 발에 모래를 털어 닦아주며 뒷정리를 도왔다.특히 놀이를 통해 삶의 힘을 기르는 유아교육과 특수통합교육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 됐다.아이들이 돌아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