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 유치 포석 전망[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중국 이용탕(溢涌堂) 기업 임직원 등 5000여명이 기업회의와 관광을 위해 인천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2016년 사드사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 배치로 인한 한중 갈등) 이후 중국 기업회의 및 관광 단일 규모로는 최대다. 이날 ‘중국 이용탕 2020 한국연회’ 행사는 송도컨벤시아에 열렸으며, 박남춘 인천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임직원 기업경영전략 및 신제품 발표회 등 기업회의를 열고 한류가수 황치열, 이정현 초청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