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내달부터 이륜자동차보험 상품에 프로미카 SOS서비스(긴급출동서비스) 특약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륜자동차보험 프로미카 SOS서비스 특약은 이륜차 운전자가 사고나 고장 등의 긴급상황에서 긴급견인 등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약이다.기존 이륜차들은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가입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이륜차 라이더들은 사고나 고장 등의 긴급상황에서도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가 아닌 라이더 개인이 사설 견인을 요청을 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하므로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이러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군에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5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총 35대에 대한 전기 이륜차 구매자에게 보조금 지급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자는 전기 이륜차 판매 대리점에 신청하면 된다.차종별 최대 지원 금액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이다.더불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과 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정읍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보급되는 전기 이륜차는 일반 31대, 우선순위 5대, 배달용 10대 등 총 46대다. 지원 금액은 경형 최대 140만원, 소형 최대 230만원, 중형 및 기타형 최대 270만원, 대형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정읍에 90일 이상 연속으로 주민등록이 된 18세 이상 시민 또는 30일 이상 정읍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이나 단체 등이다. 개인 1대, 개인사업자·법인은 5대까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집배원 등 우정직 공무원 재해의 주요 발생원인 및 시기, 연령별 다빈도 재해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 통계가 정비된다.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집배원 등 우정직 공무원의 재해예방을 위한 관련 통계 정비 및 분석, 안전·보건 관리 등의 협조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우정직 공무원의 재해 취약분야를 지금보다 더 세부적으로 파악해 예방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인사처는 관련 통계를 정비하고 우정사업본부 등 관계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대기오염물질 배출가스 저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6억 5000만원을 투입해 전기이륜차 213대를 보급한다.이는 지난해 146대보다 45% 늘어난 것으로 상반기 150대, 하반기 63대를 지원한다.상반기 150대에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이륜차 대체 구매 등 우선 대상자 15대, 배달목적 구매자 30대 물량이 배정됐다.전기이륜차 구입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 1대 1 매칭으로, 전기이륜차의 규모·유형·성능에 따라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3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태오)가 16일 교통량이 많은 출근시간대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천안시 서북구 관내 전체 교통 사망사고는 1월 1일~3월 31일 3달간 2023년 3건, 2024년 6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외부활동이 증가하는 4월~6월 봄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가 더욱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천안서북경찰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사고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교통사망사고 주요 원인인 보행자 무단횡단과 음주운전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이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을 이달 8일부터 추진한다.부안군은 올해 전기이륜차 지원예산에 1억 5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95대(일반 72대, 우선 9대, 배달 14대)를 보급한다. 상반기에는 총 75대(일반 54대, 우선 7대, 배달 14대)를 보급할 계획이다.지원 금액은 이륜차종별 14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아울러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농업인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하고 배달 사용 목적으로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수송 부문 온실가스 저감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올해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보급 지원하는 전기 이륜차는 총 156대로 상반기 물량은 100대, 하반기 예정 물량은 56대다. 구매하는 전기 이륜차의 규모·유형·성능(연비, 배터리용량, 등판능력)에 따라 보조금은 차등 지급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또한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 이륜차 구매 시 국비 30만원 ▲취약계층·소상공인·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 사용
[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경찰청 무등록 이륜차, 무면허 전동킥보드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오는 12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이륜차 사고는 월평균 30.4건 발생했다. 2분기에는 13.8%가 증가한 34.6건이 발생해 평균 대비 높은 발생율을 보이고 있다.전북경찰청은 봄철·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전동킥보드 이용 횟수가 증가하는 등 이륜차·전동킥보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특별단속 활동을 전개해 사고 발생을 억제할 계획이다.특히 이륜차 전동킥보드 운행량이 많은 도심·대학가 주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가 올해 전기이륜차 1052대를 보급하는 가운데 민간 보급물량 1000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상반기 보조금 신청접수는 오는 2일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다. 보조금은 규모·유형, 성능(연비·배터리 용량·등판능력)에 따라 차등 책정된다.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개인은 연간 1인당 1대이며, 개인사업자 5대, 법인은 100대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5대 이상을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29일 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수도권과 강원, 충남의 황사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됐다. 전국 지자체 소속 시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26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비가 잇따라 발견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가 서울 강남 아파트 구입 과정에서 불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편법 대출이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몽골발 황사 뒤덮인 한반도… 수도권·강원·충남서 ‘주의’ 발령(원문보기)☞이날 오전 수도권과 강원, 충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내달 1일부터 교통 부분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개시한다.올해 친환경 이륜차 보급 사업량은 50대다. 대당 최대지원금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기타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으로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진주시에 주소지를 둔 16세 이상 시민과 진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취약계층(장애인·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상이·독립유공자)과 다자녀가구, 기존 내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 인근 도로에서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7명이 다치고, 1명이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2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석계역에서 돌곶이역으로 향하는 화랑로 일대에서 차량 12대와 이륜차 1대 등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사고의 발단은 레미콘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고 정차해 있던 앞 차량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레미콘 차량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서울 성북구 화랑로 일대에서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 등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성북구 석계역에서 돌곶이역 방향 화랑로 일대에서 차량 12대와 이륜차 1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레미콘 차량이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1톤 탑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는데 부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서울 성북구 화랑로 일대에서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차량이 크게 파손돼 있다.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성북구 석계역에서 돌곶이역 방향 화랑로 일대에서 차량 12대와 이륜차 1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레미콘 차량이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1톤 탑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는데 부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