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미래 담긴 발전전략 제시국가 경제 활력 마중물 역할 기대[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 동부권의 미래 발전을 담보할 청사진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전남 동부권의 미래가 담긴 발전전략을 제시하며 ‘국가 경제의 중추 동부권’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먼저 여수·순천·광양·구례·고흥·보성 등 전남 동부권은 경제·관광면에서 도 전체의 50% 이상 비중을 차지하고, 수출은 90% 이상을 점하고 있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핵심축의 하나로 꼽힌다.최근에는 남해안
전년도 대비 방문객 10만여명 증가[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율포해양관광단지가 역대 최고 경영수익을 내며 여름철 특수를 잡았다고 20일 밝혔다.보성군에 따르면 피서철 13만여명의 관광객이 보성을 찾았다. 보성군은 직영 시설 운영으로 6억 8천만원의 수익을 내며 역대 최고치의 경영수익을 경신했다. 적자운영 이미지가 강했던 관공서 운영시설에서 탁월한 경영수익을 내며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군은 지난 6월 22일 남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수욕장을 개장과 율포해수풀장, 율포해수녹차센터 등 다양한 시설물과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