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여당 내 처음으로 윤미향 당선인 사퇴론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을 재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외출한 20대 일본인 남성이 구속됐다.2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3살 일본인 남성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기부금 횡령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고발 사건과 관련해 정의연 사무실과 마포구 쉼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1
민주당 김영춘 의원 페이스북 통해 주장“민주당, 윤미향 의혹 진상조사단 꾸려야”[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기부금 횡령 의혹 등으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윤미향 당선인을 향해 “당선자 신분에서 사퇴하고 원래의 운동가로 돌아가 백의종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여당 내 첫 윤 당선인 사퇴론이다.김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윤미향의혹 진상조사단 꾸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의혹이 이제 더이상 해명과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