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과 토지 각각 93.75%와 90% 경감[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180일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재산세 중과세 대상 유흥주점영업장을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화성시는 지난해 6월 2일부터 2021년 6월 1일 기간 중 180일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영업을 하지 못한 관내 중과대상 유흥주점영업장의 건축물과 토지에 대해 각각 93.75%와 90%를 경감한다.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업종의 피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고급오락장(유흥주점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