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주택 등 106건 피해신고 접수’‘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공모 신청’“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삼룡동·구성동 일대 지방하천인 삼룡천·구성천·삼거리천 등의 소하천 주변 상습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8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7월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로 삼룡천, 구성동 일대 지역 도로·상가·주택·농경지 등 종합적인 침수 및 유실피해가 발생했으며, 106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이에 시는 지난 4월 ‘삼룡천지구’를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