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시가 지난달 31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자활사업단 ‘매머드 커피(MAMMOTH COFFEE)’를 남원의료원 내에 개점했다.1일 남원시에 따르면 매머드 커피는 월면가, 미태리에 이어 저소득 청년들이 참여하는 남원시의 3번째 희망키움가게다. 이번 사업장은 남원시 자활위탁기관인 지역자활센터가 올해 초부터 준비해 오픈했다.매머드 커피는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생두를 엄선해 양질의 커피, 저렴한 가격, 넉넉한 용량으로 승부하는 프랜차이즈점이다. 숙련된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근로 능력이 미약한 저소득층에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있는 공공일자리 창출로 자활사업에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올해에는 정부양곡 택배서비스, 통발 제작, 커피숍 운영, 커피 원두 로스팅 판매, 곡류 과자 제조·판매, 이동 빨래서비스, 요식업, 새싹인삼 수경재배 등 총 9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했다.이중 월면가 쌀국수 자활사업단은 기업연계형 사업의 일환으로 남악신도시에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이 프렌차이즈 음식점을 직접 운영하며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조성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 홈플러스 경산점 푸드코트에 ‘달인의 찜닭’을 오픈하고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연계해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에 속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들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매장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연계해 각 지역의 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브랜드의 매장이 홈플러스 점포에 입점하는 형식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지난 9월에도 홈플러스 안동점 푸드코트에 쌀국수 전문점 ‘월면가’를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오픈한 바 있다.이들 자활근로 사업단의 현장 매장 운영은 각 지역의 자활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양기운)가 22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자활사업단 ‘월면가’를 개점했다.월면가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협약을 맺은 MIB코리아의 외식분야 가맹점으로 가성비 많이 들고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해 최근 빠르게 확산 중인 프랜차이즈점이다. 올해 3월부터 준비해 오픈한 월면가는 양질의 교육과 실습을 이수한 7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추후 설립요건 충족 시 자활기업으로 창업하게 된다.남원시가 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지원하는 자활사업에는 사회적농업, 카페,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