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어머니의 고향 부안을 모티브로 프랜차이즈 업계 성공신화를 쓴 돈육 프랜차이즈 업체 ‘원조부안집’ 신근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전국 72호 가맹점 개장을 앞둔 원조부안집은 신근식 대표의 고깃집 창업 브랜드로서 신 대표 어머니 김순덕 여사의 고향 부안을 스토리텔링해 전라도 파김치를 기본으로 직화구이시스템에 육즙목살과 숙성삼겹살 등 돈육을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이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머니의 고향 부안을 잊지 않고 지역명을 프랜차이즈업명으로 사용해준 신근식 대표에게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