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9일 어머니의 고향 부안을 모티브로 프랜차이즈 업계 성공신화를 쓴 돈육 프랜차이즈 업체 신근식 ‘원조부안집’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 2021.6.9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9일 어머니의 고향 부안을 모티브로 프랜차이즈 업계 성공신화를 쓴 돈육 프랜차이즈 업체 신근식 ‘원조부안집’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 2021.6.9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어머니의 고향 부안을 모티브로 프랜차이즈 업계 성공신화를 쓴 돈육 프랜차이즈 업체 ‘원조부안집’ 신근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국 72호 가맹점 개장을 앞둔 원조부안집은 신근식 대표의 고깃집 창업 브랜드로서 신 대표 어머니 김순덕 여사의 고향 부안을 스토리텔링해 전라도 파김치를 기본으로 직화구이시스템에 육즙목살과 숙성삼겹살 등 돈육을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머니의 고향 부안을 잊지 않고 지역명을 프랜차이즈업명으로 사용해준 신근식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원조부안집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외식산업 대표주자로 우뚝 서고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근식 대표는 “‘부안’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브랜드가 수십년이 지나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기업가치 창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안과도 농특산물 판매 등 상생 협력하는 길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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