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선미 기자]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2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원자력발전설비 업체인 ㈜삼홍기계에서 도내 6개사 원전 업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공장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방문은 원전생태계 복원을 위한 도의 정책 의지를 현장에 전달하고, 원전업체 현장의 애로사항을 좀 더 파악해 도 차원의 원전생태계 복원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원전협력 기업인들은 정부의 신한울 3·4호기 건설 신속 재개, 일감 조기 공급, 금융 지원 등의 발표는 기존 업계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생산 기술·제조 혁신 지원스마트공장 구축 등 추진코로나19 피해기업도 포함[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정재훈 사장)이 생산혁신역량이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혁신운동 사업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지원사업으로 나눠 총 3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산업혁신운동 사업’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기술혁신·작업환경·생산공정 개선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신규설비를 구축을 지원한다. 기업당 3000만원의 지원금을 올해 영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