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이달 24~25일 이틀간 동서발전 본사 사옥 정문 앞 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판매·홍보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직거래장터에는 수공예, 친환경 먹거리와 업사이클링(새활용)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33개 업체가 참여하고 추억의 뽑기 경품 행사 등 지역주민과 임직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는 2022년부터 울산 중구지역 소상공인, 사회적경제조직,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구청이 협력해 소상공인과의 지
금·은·동 한 개씩 추가로 종합 41위지난달 30일 탁구 이후 보치아 금 획득종합 순위, 전날 대비 3계단 상승[천지일보=김누리 기자] 2020 도쿄패럴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4일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 1개씩을 추가했다.지난달 30일 탁구 주영대(48, 경남장애인체육회)의 남자 개인 단식(스포츠등급 TT1) 우승 이후 금메달 획득 소식이 없던 한국은 ‘효자 종목’ 보치아에서 패럴림픽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에 채택된 배드민턴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이 나왔다.이날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중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이 올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동서발전과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가 힘을 모아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엄마손 밑반찬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동서발전 임직원과 울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준비한 전복 삼계탕을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각각 방문해 전달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삼계탕 전달이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인턴기자] 울산 중구(박성민 청장)가 23일 오전 남외동 동천둔치에서 동천야외물놀이장 개장식을 열었다.개장식은 박성민 중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봉사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버블·매직 쇼 등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동천야외수영장은 총 5500㎡ 면적에 수영장 639㎡, 어린이전용풀 282㎡, 바디워터슬라이드, 바닥분수, 물놀이기구가 설치돼 있다. 또 현장 상황실과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멀티파라솔 등이 갖춰져 있다.구는 안전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