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21일 민·관 협력 점검음식점 생활방역 지도점검 계도·홍보[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대형음식점 및 대형주점 지도점검에 나선다.시는 생활방역 취약업소인 대형음식점 및 대형주점 324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90명과 한국외식업중앙회인천지회가 합동으로 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21일까지 이용자가 많은 야간시간대에 집중 점검과 시설운영, 위생관리, 거리두기, 식사문화 등에 대해 홍보를 통한 계도를 실시한다.집중점검 사항으로는
DNA(Data, Network, AI) 정부공모사업 유치 총력‘스타트업·벤처 폴리스, 품’ 데이터 경제 허브로 육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데이터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경제’ 육성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 한다고 12일 밝혔다.시에서 추진한 데이터 행정은 과거 타 시도 보다 뒤떨어진 정보화·통계 분야에서 민선7기 출범 이후 1년 반 만에 벤치마킹 대상이 될 만큼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우선 데이터행정 인프라로 행정데이터의 수집·저장·활용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13년 만에 인트라넷인 업무정책포털을 전
설치 예산 약 2200억원 규모로 추정미세먼지 민감군 학생 질병결석 인정[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미세먼지로 인한 논란이 계속된 가운데 교육부가 향후 3년 간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할 방침이다. 또한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일 경우 기저질환을 가진 민감군 학생의 결석을 질병결석으로 인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을 5일 밝혔다.교육부는 먼저 학교 실내 공기질 강화를 위해 ‘학교보건법 시행규칙’에 미세먼지(PM2.5) 기준을 포함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