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 코스 운영오는 2월부터 시작[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2월 1일부터 9개월간 ‘2021년 용인시 독서마라톤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독서마라톤대회는 지난 2017년부터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범시민 독서 캠페인이다. 코스는 유아코스, 독서노트코스, 걷기코스 등 총 6개로 운영한다.유아코스는 0~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감상평 작성 없이 대회 기간 내 130권 이상 도서 대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한다.초등학생이 참가하는 독서노트코스는 대회기간 내 80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하고
여행소감·가족 주제로 소통해[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오는 6일부터 ‘올해의 책’을 읽고 서평을 공유하는 온라인 독서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이 비대면으로 독서활동을 이어가도록 돕고자 진행한다.독서활동은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상 도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와 이희영 작가의 ‘페인트’다.참여자들은 오는 13~27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
오는 7월부터 시작[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독서 콘텐츠를 강화하고자 오는 7월부터 정기간행물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용자들은 태블릿PC나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사·경제, 여행, 스포츠 등 관련 잡지 200여권을 구독할 수 있다.PC의 경우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로는 ‘도서관 매거진’ 앱을 설치해 로그인 시 용인시도서관을 선택하면 된다.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