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구미=강하현 기자] 구미시가 ‘살고 싶은 농촌, 활력있는 농업’ 을 주제로 미래농업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하는 낭만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레저관광 활력도시 조성에 역점을 두고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건립 추진 시는 그동안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부지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경북본부 건
실내 밀집 시설 단계적 개방[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경북 구미시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에코랜드 등 공공시설 운영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구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개장된 시설은 에코랜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체육시설(수영장 제외), 구포 생활체육 공원, 신라불교초전지, 박정희 대통령 생가 주변 시설(민족중흥관, 보릿고개체험장), 야은역사체험관, 동락신나루, 장난감도서관(놀이프로그램 제외) 등이다.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 낙
[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구미시가 옥성자연휴양림에서 물놀이장을 비롯해 공연과 영화상영 등 시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옥성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은 지난 21일 개장해 8월 2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물놀이장은 별도의 이용료가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숲속에 있어 삼림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수심이 깊지 않고 안전요원도 있어 어린이도 안전하게 놀 수 있다.아울러 토요일에는 휴양관 세미나실이 공연무대와 영화관으로 바뀌어 토요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