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 선학동 먹자골목에서 오는 23일 ‘제7회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이 열린다. 연수구에 따르면 오십시영 축제는 지난 10일 열기로 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다. 오십시영은 매년 선학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열리는 거리 음식문화축제로 음식 할인판매, 축하공연과 함께 다양한 전시·체험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상인회가 직접 지역 상권 특색에 맞게 기획‧운영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준비됐다. 이날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펼쳐지며 ▲거리 내 음식 전시관 및 음식점 가격할인 ▲음식문화 O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서 이틀간 진행된 ‘오십시영’ 축제가 성황리 종료됐다. 연수구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선학동음식문화시범거리에서 열린 제6회 생동감축제 오십시영 축제가 지난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열렸다. 이번 오십시영 축제는 코로나19로 2년 간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십시영 특유의 거리 분위기를 재현했으며 프로그램은 보다 더 젊고 다양하게 구성했다. 약 480m 길이의 행사장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젊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의 대표 골목축제인 ‘오십시영’ 행사를 오는 26∼27일 이틀간 선학역 주변 선학동음식문화시범거리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6회째를 맞는 올해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은 민관이 함께 소통하며 기존 오십시영 특유의 거리축제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낼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인과 구민들의 일상회복과 함께 연수구 대표 음식문화시범거리의 골목상권 부활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을 찾아간다. ‘오십시영’이라
현재 400여개의 음식점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는 국가 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권역별로 안심식당에 대한 사후관리를 시행중이다.‘안심식당 지정제’란 위생관리와 생활방역수칙을 이행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관리하는 제도로 현재 연수구에는 약 400여개의 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돼 운영 중에 있다.안심식당 점검은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미이행 업소
원자재 가격 상승 관련 애로사항과 청취[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이 지난 23일 외식업선도지구인 선학동 오십시영 음식문화거리를 방문했다.선학동음식특화거리 ‘오십시영’은 음식문화거점 브랜드 육성사업의 하나로 개발된 연수구 대표 음식문화거리다.2021년 인천광역시 주관 민·관 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음식문화거리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음식점 영업주를 격려하고 외식업 식재료 수급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관련된 어려움이
5월 한 달 홍보 주간… 음식문화특화거리 활기 기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가 음식점 밀집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5월 한 달간 홍보에 주력한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연수구 대표 음식상권인 선학동 ‘오십시영 음식문화특화거리’와 동춘동 ‘오송도송 음식문화특화거리’를 대상으로 소상인에 대한 격려 메시지를 담아 홍보영상 제작을 진행했으며 이후 유튜브와 대·내외 송출을 통한 홍보도 진행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거리브랜드 홍보로 하반기 8월 개최 예정인 선학동 오십시영· 9월 개최 예정인 동춘동 오송도송 거리
복합 음식문화 거점 사업 성과 등 바탕 ‘융‧복합 식품산업 플랫폼’ 구축전통·근대·특색·테마음식거리, 공유주방, 판매장, 상설·기획 전시장 조성급격한 환경변화 대응 아시아 최고 K-food 융복합 관광 식문화단지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가 전통·근대·특색·테마음식거리, 공유주방, 판매장, 상설·기획 전시장, 스마트팜, 연구시설 및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춘 ‘Global K-Food Square’ 건립을 본격화 한다. 연수구는 그동안 일궈낸 복합 음식문화 거점 사업 성과들을 자양분 삼아 올해 ‘Global K-Foo
음식문화 거점 브랜드, 베이커리 공동브랜드 캐릭터 특허청 상표출원선제적 산업재산권 확보로 관광인프라 등 연계 공격적 외식정책 추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 음식문화 거점 브랜드 ‘오십시영’과 베이커리 공동브랜드 캐릭터 ‘달래와 두견이’에 대한 특허청 업무표장과 상표등록이 완료됐다.이에 따라 연수구는 음식문화 특화·시범거리 축제 브랜드 ‘오십시영’의 본격적인 활성화 정책과 식품관련 소상공인 공동협력을 통한 공동브랜드 구축 등 공격적인 상용화 사업이 가능해졌다.구는 지난 7일 연수구 음식문화 거점 브랜드 육성과 음식문화
5월 10~11일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 축제연수구‧상가번영회‧소상공인연합회 확대생동감축제 행사구간 두 배 늘리고 프로그램 강화10대·20대·7080 노래경연‧거리예술퍼포먼스[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 대표 거리축제인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 생동감축제인 ‘오십시영’이 확 달라졌다.구는 오는 10~11일 선학동상가번영회와 연수구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함께 개최한 오십시영 행사구간을 대폭 늘리고 지역 소상공인 참여를 확대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구민들을 초대한다고 6일 밝혔다. 연수병원에서 파리바게트까지 230m의 기존 행사
연수구, 음식·생필품 기부 드림릴레이 추진쌀 200포·감자탕 300인분, 제과·제빵 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가 15일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를 본 지역민들을 위해 음식과 생필품 기부 등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구에 따르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릴레이사업의 일환인 이번 기부행사는 지역 내 식품관련단체와 협업해 맞춤형 재능기부로써 선학동상가번영회(오십시영축제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뜻을 더했다.이번 기부행사에는 ▲㈔인천시연수구제조가공업연합회와 선학동 상가번영회에서 쌀 200포 ▲연수구베이커리공동
관내 음식문화시범거리 활성화 일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가 지난 7일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관내 소상공인 화합과 소통 활성화 도모를 위한 생동감축제 ‘오십시영’을 개최했다.오십시영 축제는 식품 관련 소상공인 화합과 제품홍보 및 판매·시식·참여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이다. 관내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참여한 흥겨운 버스킹 축하공연으로 볼거리를 더했다.이날 축제 행사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비롯한 김국환(더민주 연수3) 시의원, 김성해(옥련1, 동춘1·2) 구의원 등 관계자와 특히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참석해 축하
오는 24일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서 열려댄스·밴드·보컬·비보잉 등 대학생 참가 기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제2회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에서 공연을 펼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오십시영’은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축제로 오는 24일 개최된다.연수구는 축제 기간에 대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댄스, 밴드, 보컬, 비보잉 등의 공연과 학생들의 그림, 액세서리를 전시·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한편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