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리울도서관, 1인 1악기 평생교육 목적음악적 꿈과 끼 펼칠 수 있는 발판 제공문화예술이음 플랫폼 역할, 시민중심 문화[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비싼 가격 때문에 배움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악기를 대여해 주는 도서관이 있다. 오산의 명소로 소문난 ‘소리울도서관’의 얘기다.이곳은 대여뿐 아니라 여러 장르의 교육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공모로 만들어진 도서관의 이름은 ‘소리가 울려퍼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한현 소리울도서관 관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악기를 보고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여도 가능하다”
[천지일보 인천=김정일 시민기자] 25일 10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관에서 제6회 국제 악기전 및 페스티벌이 시 주최로 열려 154개사(국내 98개, 국외 55개)가 438개 부스를 전시하고 11개국의 바이어와 16개국에서 125명이 참가했다. 인천 국제 악기전은 실질적인 국내·외 업체 및 바이어를 유치하고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6번째 국제 전시회다. 전시관 중앙 홀에서는 한상원, 백두산, 박상권 피아노 초청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특별관에서는 오카리나, 색스폰 등 각종 악기별 특강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는 참가업체와
오는 9월5일 가족과 이웃사촌,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족 등이 참가해 ‘음악’이란 만국공통어로 이웃사랑을 체험하는 ‘2009광주가족음악페스티벌’이 열린다. 광주시는 19일 지역음악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광주가족음악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종만) 창립회의에서 ‘2009광주가족음악페스티벌’의 운영방향을 결정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09광주가족음악페스티벌’은 가족음악한마당 경연과 전야제,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펼쳐진다. 9월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페스티벌의 막이 열리는 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