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4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세븐일레븐, 앙리마티스 뽀므리·보히가스 에디션 출시세븐일레븐이 와인시장에서 ‘아트와인’으로 독자적인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세븐일레븐은 지난 2018년부터 카테고리 구분 없이 다양한 상품에 아트 콜라보를 접목시켜 왔다.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시작 후 높아진 아트 열풍을 반영해 지난해에는 야수파 대표 화가 앙리마티스의 드로잉 작품을 담은 아트와인 시리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앙리마티스 아트와인은 명화를 품은 독특한 레이블 디자인 덕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7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 ◆“‘딸샌’이 돌아왔다”… CU, 포켓CU서 ‘딸기 샌드위치’ 예약 판매 CU가 내달 1일 멤버십 앱 포켓CU 예약 구매를 통해 올해 첫 딸기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CU의 딸기 샌드위치는 단단하고 달콤한 과육과 부드러운 질감의 특제 우유크림으로 만들어져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딸기가 수확되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어 해마다 출시와 동시에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단숨에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인기 상품이다. CU가 올해 선보이는 ‘생딸기 페스츄리 샌드위치(3400원)’는 12브릭스(
안산시 ‘김홍도 와인’ 한정 출시와이너리 그랑꼬또 와이너리와 함께 선보여[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제2회 김홍도 축제’를 앞두고 지역 대표 관광특산품을 생산하는 그랑꼬또 와인너리와 함께 ‘김홍도 와인’을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지난 13일부터 안산시청 신협 매점과 대부도 소재 그랑꼬또 와이너리,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김홍도 와인 3000병을 한정 판매한다.김홍도 와인은 세미드라이 로제와인 타입으로 단맛은 적지만 부드러운 산미와 라즈베리, 체리, 딸기 등 붉은 과실향이 어우러져 다양한 음식에 잘 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CU ‘뺑 드 프랑’ 전용 빵 매출 30% 급증CU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뺑 드 프랑(Pain de franc)’의 올해 전용 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7% 급증했으며 최근 3년간 최고의 성장세를 보였다.뺑 드 프랑은 편의점 빵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깨고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을 만큼 건강하고 맛있는 고품질의 빵을 선보이기 위해 호텔을 비롯한 유명 베이커리 전문점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연구 끝에 탄생됐다.CU가 올해(1~8월) 전용 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