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이경배 건설교통국장이 4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미래 대도시의 발전 근간이 될 ‘천안형 도로망’의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이경배 건설교통국장은 “시민이 체감 가능한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체계적인 도로망 개설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수도권을 뛰어넘는 완성형 도로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래 100만 대도시의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에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도시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13개 구간 시내·외 도로개설과 확장을 추진하고 수도권에 버금가는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지난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이한준 사장을 만나 지역 핵심현안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이한준 사장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북서부 도심권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과선교(철로를 건너갈 수 있도록 그 위에 만들어진 다리) 설치와 불당동~성황동 간 연결 등 연계교통망 조속 추진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천안시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에서 확정한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연계교통체계 구축 사업비 2481억원 중 LH가 약 800억원을 부담하는 4개 노선
천안시 신방동에 모델하우스 오픈내년 11월 입주예정 후분양 아파트교통·교육·편의시설 등 인프라 풍부“후분양 단지로 빠르게 입주 가능”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금성백조가 지난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탕정역 예미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자세한 사항은 ‘탕정역 예미지’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금성백조에 따르면 아산탕정지구 2-A3블록에 후분양 아파트로 선보이는 ‘탕정역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2층, 8개 동, 전용면적 74~102㎡, 총 791가구로 구성된
민선 7기 지자체장 공약이행평가3년 연속 최우수 평가 전국 6곳행정서비스 시민 만족도 높일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2일 아산시에 따르면 2019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0년 공약 이행평가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았다.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잘 실천한 지자체로 공인받은 것이다.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시는 아산시를
고난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50만 자족도시로 양적·질적 도약내년도 국비 1조 3192억원 확보신축년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비대면 온라인영상을 통해 2020년도 시정성과와 시민이 뽑은 10대 뉴스, 지역경제 살리기 방안 등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다사다난했던 1년으로 아산시정에도 기억이 많이 남을 해”라면서 “시를 믿고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하게 여겨왔
아산시-LH, 11일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최고의 신도시 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세계적 디스플레이 메카를 지원하는 도시[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와 중부권 성장거점 신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변창흠 LH 사장, 강훈식 국회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1년 탕정택지개발사업에서 해제된 지역의 계획적·체계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 및 해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