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 불편함 해소 방안을 논의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지난 5일 아산제2테크노밸리산업단지를 방문해 경영자협의회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단지 내 ㈜발맥스기술(대표이사 김일환)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제2테크노밸리 경영자협의회 18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산업단지시행주체와 관리기관이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아산시로 이원화 돼 있어 입주기업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전국에서 산업단지 롤모델로 손꼽히는 아산제1·
산업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 강화1500억원 투자유치·8200명 고용지역기업에 효과 반영되도록 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제1·2테크노밸리와 아산스마트산업단지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아래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아산시 둔포면 제1·2테크노밸리와 음봉면 스마트산업단지를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했다.아산시에는 삼성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역 내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