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YMCA가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를 오는 11월부터 5년간 위탁 운영에 들어간다.인천 남동구는 지난 18일 (재)한국기독교청년회전국연맹유지재단 인천YMCA와 이같은 내용의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전문적 상담 및 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인천시사회복지회관(남동구 용천로 208) 2층에 있다.인천YMCA는 지난 10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 새 운영자로 선정됐으며 위탁 기간은 오
만 18세 미만 보호아동 자립지원서비스 제공5000명 보호 어린이에 ‘희망’ 선물디딤씨앗통장·아이리더 사업 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취약계층 아동과 시설아동들의 꿈과 희망 실현을 위한 자립 지원에 나섰다. 시는 ‘인천시 아동복지정책 종합계획’을 수립, 아이들의 저축액에 시비를 매칭해 적립금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과 ‘그룹홈’ 등을 통해 매년 약 5000명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2019년 시의 아동복지정책으로는 ▲미래를 준비하는 삶 ▲건강한 삶 ▲안전한 삶 ▲함께하는 삶 등 분야별 아동복지
아동·노인시설·사회복지회관 방문“시민 불편 해소·문제점 개선하겠다”[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종혁)가 14일 아동복지종합센터와 노인종합문화회관 등 현장 시찰에 나섰다.위원회는 미추홀구 솔샘나우리 아동복지종합센터와 남동구 노인종합문화회관, 사회복지회관 등 3곳을 방문,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시설물을 둘러봤다.솔샘나우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가정 해체 및 아동 학대 등으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 치료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노인종합문화회관은 어
[천지일보=현종열 시민기자] 인천시 남구 도화동 120번지 아동보호시설인 향진원은 지하1층, 지상 4층의 규모 2개 동을 준공하고, 기존 건물은 아동종합복지센터로 증·개축해 준공식과 개관식을 21일 가졌다. 이날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송상균 이사장을 비롯해 박우섭 구청장, 홍일표 국회의원, 김기신 인천시의장, 장부연 인천시 가정복지국장, 후원회장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등 내빈 및 사회복지 단체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개관식에서 송상균 향진원 원장은 “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10일 인천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시상식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는 ‘제4회 인천사회복지상’ 수상자를 심사위원장 이인석(인천상공회의소) 외 10명의 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인천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인천사회복지상은 인천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 그 정신을 본받고 알리자는 취지에서 2006년 제정됐다. 2009년에 추천 접수된 총 22명 가운데 대상 수상자 1명, 공헌상 1명, 봉사상 2명, 행정상 1명을 선정·발표했다.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