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일원에서 20~22일 3일간 열려’“선생의 문학정신·계몽사상 함께 나눌 것”[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로서 심훈선생의 삶을 재조명하고 현대문학의 정신적 지도자로서 그의 문학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제43회 심훈상록문화제가 오는 20~22일 3일간 충남 당진시청 일원에서 열린다.9일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와 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문화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관련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행사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예대회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