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개 품목 실증 수행기관 공모설비 신뢰도 확보 및 구매 확대[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4일간 실증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2020 발전설비 기자재 국산화 테스트베드(Test-Be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발전설비 기자재 국산화 테스트베드 사업’은 외산 기자재를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기자재를 현장실증을 거쳐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번 공모는 국내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동서발전은 앞서 지난 2월 17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