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5명과 관련부서 등 20여명 진행[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군산시가 철도환경 변화에 따른 전문가 토론회를 실시하며 연계가능한 신규 국가사업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시는 관내 철도환경 여건변화에 따른 장기발전·관리방안을 모색하고 국가 기반시설 간 연계 가능한 신규 국가사업 발굴 및 논리 개발을 위해 지난 8일 전문가 5명과 관련부서등 20여명이 모여 정책적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토론회 발표는 새만금항 인입철도의 건설 필요성과 정책효과를 주제로 전주대학교 권용석 교수와 지역상생을 위한 폐선로 활용방안이란 주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철도 여건변화에 맞춰 폐철도 및 철도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2일 ‘신철도 건설과 폐철도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전문가 간담회는 철도, 트램, 군산역사, 경관, 조경, 도시계획 등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코로나19로 경과지역 주민 의견 등은 사전 인터뷰를 실시하고 영상자료 등을 통해 전문가와 관계부서 등 다양한 의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주요내용은 새만금과 군산을 중심으로 한 철도 환경의 급변화로 신철도↔폐철도간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