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어느덧 새해가 밝은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지난해 각 방송사에서 다양한 드라마들을 선보였던 가운데 새해부터 신작들이 줄줄이 공개 예정이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준비를 마쳤을까. ◆ 송중기 가고 돌아온 이보영 지난 연말은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 장식했다. 단순히 톱스타 송중기 출연을 떠나 빠른 전개, 인기 있는 원작, 출연 배우진들의 출중한 연기력 등이 합쳐져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2022년 최고 인기 드라마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마지막 회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