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신기술플랫폼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대구시 신기술플랫폼 구축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10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대구시는 지난 2019년부터 정부인증 신기술이나 특허를 전문가 그룹의 검토를 거쳐 플랫폼에 등록하고 적극 활용하는 신기술플랫폼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해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신기술플랫폼의 효율적인 운영과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신기술플랫폼 구축 및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사
국내 유일 전문 산업전시회해외 온택트상담회 등[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21~23일 엑스코에서 ‘제2회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을 개최한다.쿨산업은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폭염, 미세먼지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산업전시회이다.지난해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사상 초유의 폭염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 수가 급증했다. 올해 폭염 역시 예년 못지않게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미세먼지 발생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쿨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공사 관련 계약심사에서 현장 확인 및 신기술 적용 가능성 검토를 한층 더 강화한다.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계약을 하기 위한 기초금액·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금액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것으로 종합공사 5억원, 전문공사 2억원, 기술, 학술연구 및 일반용역 1억원, 물품제조·구매 2000만원 이상인 사업이 심사 대상이다.대구시는 올해부터 공사분야 계약심사 시 현장여건과 상이한 설계조건 등을 감안해 현지심사를 강화하고 발주부서, 설계용역사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해 현실성
예산절감과 신기술·새로운 공법 활성화 촉진[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올해부터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을 운영하기 위해 ‘계약심사 제도’를 전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계약심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계약을 하기 위한 기초금액·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금액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종합공사 5억원, 전문(기타)공사 2억원, 기술·학술 및 일반용역 1억원, 물품제조·구매 2000만원 이상인 사업에 대해 심사한다.이에 신기술·특허공법 및 설계반영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신기술플랫폼과 계약심사를 함께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4차산업 선도도시 기반조성을 위해 ‘신기술플랫폼’ 서비스를 전면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대구시는 올해 조직개편과 함께 신기술심사과를 신설해 우수한 기술과 기술인이 대구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는 ‘신기술플랫폼’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신기술플랫폼은 민간업체 신기술이 공개된 경로를 통해 자유롭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구축한 시스템이다.시는 지난해 6~12월까지 단계별 시범운영을 걸쳐 신기술 유형별 프로세서를 확립하고 신기술 등록 및 활용심의를 실시해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서